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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혈압 치료 최신 가이드라인 정리

하나 하우스 2025. 5. 24. 15:00

고혈압 치료, 지금은 어떻게 접근하고 조절해야 할까요?


고혈압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로,
심근경색, 뇌졸중, 신장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입니다.
2025년 현재, 국내외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은
보다 조기 개입과 개별화된 치료 전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약물 치료 기준, 목표 수치, 비약물 요법, 고위험군 대응 방식까지 종합 정리해드립니다.


2025 고혈압 치료 핵심 변화 포인트

변화 항목 기존 가이드라인 2025년 기준 업데이트

진단 기준 140/90 이상 130/80 이상 (1기 시작)
치료 개시 시점 140/90 이상 130/80 이상 + 고위험군은 즉시 약물 병행
목표 혈압 140/90 미만 대부분 환자: 130/80 미만, 고위험군은 120/80 근접
약물 치료 대상 확대 2기 이상 1기라도 위험 요인 있으면 약물 시작 권고

고혈압 1기라도 동반질환(당뇨, 신장질환, 심장병)이 있다면
약물 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계별 고혈압 치료 접근법

① 고혈압 전단계 (120~129/<80)

  • 약물 X
  • 식습관 개선, 운동, 체중 감량, 스트레스 관리
  • DASH 식단(저염·고칼륨 식단) 권장

② 1기 고혈압 (130/89)

  • 생활습관 변화 3개월 시도 후 평가
  • 고위험군(심혈관 질환, 당뇨, 흡연 등) 동반 시
    약물 병행 시작

③ 2기 고혈압 (140/90 이상)

  • 생활습관 + 약물 병행 치료 시작
  • 복합제(2제 병용 약물)로 조기 조절 유도

약물 치료: 첫 선택 약물과 조합 전략

약물 종류 작용 기전 사용 특징

ACE 억제제 혈관수축 억제 당뇨·신장 보호에 유리
ARB (안지오텐신 차단제) 혈압 조절 + 부작용 낮음 장기 복용에 적합
칼슘채널차단제 (CCB) 혈관 이완 촉진 노인, 흑인 인종에 효과적
이뇨제 (Thiazide) 나트륨 배출 유도 부종 동반 환자에 추천
베타차단제 심박수 감소 협심증, 심근경색 환자에 적합

대부분의 환자는 2종 이상의 약물을 병용하여 혈압을 조절합니다.
고정 복합제(한 알에 두 가지 성분) 사용이 증가 추세입니다.


치료 목표 혈압 수치 (2025 최신 기준)

환자 유형 목표 혈압 수치

일반 고혈압 환자 130/80 미만
고위험군(당뇨·심질환) <130/80 또는 125/75 접근
고령자 (≥ 65세) 130~139/<80 (과도한 저혈압 주의)
만성신질환 동반자 130/80 미만 유지

너무 낮은 혈압은 오히려 위험하므로
‘적정한 수치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비약물 치료 전략 요약표

실천 항목 목표 및 효과

나트륨 섭취 제한 하루 5g 미만, 혈압 4~5mmHg 감소 가능
칼륨 섭취 증가 야채·과일 통해 나트륨 배출 도움
체중 감량 1kg 감소 시 혈압 약 1mmHg 개선
운동 주 5일 이상, 30분 걷기 중심 유산소
절주 남성 하루 2잔 이하, 여성 1잔 이하
스트레스 관리 명상, 호흡, 수면 질 개선 포함

생활습관 변화는 약물 치료 효과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재발 방지에 핵심 역할을 합니다.


대화 예시: “1기 고혈압인데 약 바로 먹어야 해?”

“혈압이 132/86인데 약 처방을 권유받았어.”
“예전엔 안 먹었을 텐데 기준이 바뀌었지?”
“맞아. 난 당뇨 전단계라서 조기 투약하자는 거더라.”
“약도 먹고, 식단이랑 운동 같이 병행하면 훨씬 효과 좋대.”
“의사가 복합제부터 권하더라. 복용 편하다고.”

치료 기준은 바뀌었지만, 실천은 변함없습니다.


마무리: 숫자보다 중요한 건 ‘개별화된 치료 전략’

2025년 고혈압 치료는 더 빠르게, 더 정밀하게 접근합니다.
모든 환자에게 똑같은 기준이 아닌,
환자의 상태와 위험도에 맞는 개별 치료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조기에 잡을수록 합병증 없이 산다.
지금 내 수치가 아닌, 내 몸의 상태를 먼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