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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를 위한 외식 시 필수 주의사항과 실천 팁

하나 하우스 2025. 5. 23. 09:00

외식할 때도 혈압을 지키려면 어떤 점을 반드시 체크해야 할까요?


고혈압 환자에게 식단 조절은 치료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외식은 짠맛, 기름진 조리법, 숨은 나트륨 함량 때문에
혈압 조절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외식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메뉴 선택법과 실천 팁
실제 식당 상황에 맞게 구체적으로 안내해드립니다.


외식 시 고혈압 환자가 겪는 대표적인 문제

문제 유형 설명

과도한 나트륨 섭취 양념·국물·간장 등 숨은 소금 함량이 매우 높음
포화지방 과다 튀김, 볶음, 육류 위주 음식에서 혈관에 해로운 지방 다량 포함
양 조절 어려움 식당 음식은 1인분 기준이 지나치게 많고 포만감 유발
조리방식 제한 없음 찜·구이보다 튀김과 볶음 선호로 인해 건강한 선택이 어려움

따라서 외식 시에는 음식 자체보다 '선택 방법'이 더욱 중요합니다.


외식 시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실전 팁 7가지

1. 국물은 '남기는 습관' 필수

국물에는 전체 나트륨의 60% 이상이 포함됩니다.
찌개류, 라면, 국밥 등은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고 국물은 반드시 남기기가 원칙입니다.


2. 소스와 양념은 '따로 요청'

음식 위에 미리 뿌려진 간장, 드레싱, 양념류는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유발하는 주범입니다.

  • "소스는 따로 주세요"
  • "양념은 반만 해주세요" 요청은
    당당하고 건강한 외식의 기본입니다.

3. 메뉴는 '찌개보다 백반, 백반보다 생선구이'

고혈압 환자에게는 조리 방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튀김보다는 찜, 찜보다는 구이, 구이보다는 생채소가 우선입니다.

메뉴 선택 가이드 더 좋은 선택

찌개류 → 백반 나물류 많고 국물 양 조절 가능
튀김 → 조림 or 구이 포화지방 섭취 줄이기 위함
고기 위주 → 생선 위주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

4. 외식 전 '가벼운 간식' 섭취

공복 상태로 식당에 가면 과식하기 쉽고, 자극적인 음식에 끌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 바나나 1개
  • 무염 견과류 한 줌
  • 삶은 달걀 1개

같은 간단한 간식으로 혈당과 식욕을 안정시킨 후 외식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5. 미리 '메뉴판 검색'과 리뷰 확인

요즘 대부분의 식당은 메뉴판을 온라인에 공개합니다.
칼로리, 조리법, 재료 구성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짠맛', '양 많음' 같은 후기 키워드도 참고하세요.


6. 1인분을 나누거나 포장 요청하기

고혈압 환자는 과식 자체가 심박과 혈압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 함께 나눠 먹거나
  • 절반만 먹고 나머지 포장

하는 것이 외식 후 혈압 상승을 예방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7. 물은 식사 전후로 충분히 마시기

식당에서는 종종 국물로 수분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물은 나트륨 덩어리일 뿐입니다.

물은 최소 1~2컵 이상 마시며, 나트륨 농도 희석에 도움을 줍니다.
가능하면 생수 병을 휴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식 시 좋은 메뉴 예시 리스트

음식 종류 추천 예시 피해야 할 예시

한식 생선구이 백반, 나물반찬 제육볶음, 김치찌개
일식 연어덮밥, 미니우동 돈가스, 라멘
중식 채소볶음, 두부요리 짬뽕, 탕수육
분식 쌈밥, 주먹밥 떡볶이, 튀김

"적게 짜고, 적게 먹고, 적게 마시는 외식"이 고혈압 환자의 원칙입니다.


대화 예시: “외식은 안 좋다는데 꼭 피해야 해?”

“고혈압인데 외식하면 무조건 나쁜 거야?”
“그건 아니고, 잘 고르면 괜찮아. 국물만 안 마셔도 절반은 성공이야.”
“그럼 백반집은 괜찮아?”
“응, 생선구이나 나물반찬 위주면 좋아. 김치는 조금만 먹고.”
“소스 따로 달라는 것도 잊지 말고!”

외식은 조절만 잘하면 충분히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외식에서도 혈압을 지키는 습관이 답이다

외식은 피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이지만,
선택하고 조절하는 힘은 스스로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메뉴보다 습관이 혈압을 결정합니다.
외식도 관리의 일부로 만드는 식사 전략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