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은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닙니다. 조기진단만 잘해도 합병증을 충분히 막을 수 있어요

1. 고혈압은 왜 ‘침묵의 살인자’일까?

-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들은 오랫동안 아무 증상 없이 진행됩니다
- 하지만 그 사이 심장, 뇌, 신장, 혈관이 조용히 손상되고 있죠
- 자각 증상이 없다고 방심했다가
첫 증상이 뇌졸중·심근경색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혈압은 조기진단이 ‘치료의 절반’입니다.”
2. 조기진단이 중요한 이유

항목 조기진단 시 진단 지연 시
| 혈압 관리 | 생활습관으로도 조절 가능 | 약물 치료 병행 필요 ↑ |
| 합병증 위험 | 미리 예방 가능 | 심장·뇌 손상 가능성 ↑ |
| 비용 부담 | 건강검진으로 간단 확인 | 입원·약제비 부담 증가 |
| 삶의 질 | 활동적 생활 유지 | 만성 피로·두통·불안 동반 |
- 혈압 수치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전신 건강 상태를 함께 파악하는 것이 중요
3. 건강검진에서 반드시 포함해야 할 항목

검사항목 설명
| 혈압 측정 | 기본 필수 (2회 측정 평균값) |
| 혈액검사 | 당뇨, 고지혈증 여부 확인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
| 심전도 | 심장박동 이상, 좌심실 비대 조기 발견 |
| 소변검사 | 단백뇨 확인 → 신장 손상 조기 진단 |
| 안저검사 | 망막 혈관 상태 → 고혈압성 망막병증 확인 |
- 1년에 한 번만 체크해도 조기 예방 효과는 탁월합니다
4. 이런 경우엔 ‘더 빨리’ 검사 받아야 합니다

✅ 부모, 형제 중 고혈압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
✅ 최근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수면시간이 부족하다
✅ 두통, 어지럼증, 눈 충혈이 자주 있다
✅ 40세 이상인데 건강검진을 2년 이상 받지 않았다
→ 해당사항이 2가지 이상이면,
1차 의료기관 또는 검진센터에서 조기검진 필수
5. 고혈압 전단계부터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구분 수축기(mmHg) 이완기(mmHg) 의미
| 정상 | <120 | <80 | 이상 없음 |
| 전단계 | 120~139 | 80~89 | 생활습관 개선 필요 |
| 1기 고혈압 | 140~159 | 90~99 | 정기진료 + 약물 고려 |
| 2기 고혈압 | ≥160 | ≥100 | 약물치료 + 합병증 평가 필요 |
- 고혈압 전단계부터 혈관 손상은 이미 진행 중일 수 있어요
6. 건강검진 후 해야 할 관리 루틴

항목 관리 방법
| 수축기 130~139mmHg | 3개월 후 재측정 + 식단·운동 조정 |
| 혈당·지질 이상 동반 | DASH 식단 + 중강도 운동 시작 |
| 경계성 단백뇨 | 신장기능 재검진 + 수분관리 시작 |
| 체중 과다 | 체지방률 줄이기 + 나트륨 섭취 감축 |
“수치는 경고이고, 루틴은 대처법입니다.”
7. 조기진단을 위한 생활 속 습관

- 연 1회 국가건강검진 반드시 받기
- 가정용 혈압계로 아침·저녁 주 3회 측정
- 검사결과는 수첩 또는 앱에 기록해 패턴 추적
- 고혈압 가족력 있는 경우, 30대부터 매년 정밀검진 권장
“조기진단은 가장 비용 적고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